화상영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였기도 하고

지난 4월에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도 했던 작품.

영어원서라도 특별히 어려운 단어 없이

쉽게 읽을 수 있어 영어 원서 읽기 입문용으로 좋은 책입니다.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죽음을 앞둔 스승과 신문기자인 그의 제자가

화요일 마다 만나서 인터뷰 형식의

특별한 수업을 받는 내용입니다.

수업의 내용은, 가족, 결혼, 일, 성공, 죽음, 두려움 등

삶의 본질에 대한 내용인데

죽음을 앞둔 스승의 관점에서 이러한 주제들의 답은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 제자와 글을 읽고 있는 독자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줍니다.

​

모든 사람들은 태어나는 순간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Once you learn how to die, you learn how to live"

​

 
" The most important thing in life is to learn how to give out love

and to let it come in"

​

" Love each oter or perish."


 

교수님이 하고자 하신 말씀은 결국,

서로 사랑하라는 내용인데 모든것이 사라져도

사랑했던 기억들 감정들 추억들은 온전이 내것이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