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올려요
잘들 지내시죠^^
그간 개인적인 일에, 학원 이사하랴, 운영 스타일 바꾸랴ㅡ큰아이 초등학교 보내고 적응시키랴(학교에서 아이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걸 첨 알게 됐네요ㅜㅜ) 정신없이 하루 하루가 흘렀어요
좀 큰규모로 확장하고 싶었는데 , 그 전에 다른 용도로 임대했던 곳이 안나가서 ㅠㅡ어쩔수 없이 현재 장소로 옮겼어요.
공부방으로 집에서 운영하다 상가로 나와보니 대표님이 학원으로 확장하는것에 힘 준 이율 알겠더라구요.
1년 반 후에 저 유리에 대문짝만하게 "확장이전" 써 붙일걸 기대하며 수업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