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독점권에 관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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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드앤톡 댓글 0건 조회 5,586회 작성일 17-06-19 19:30본문
<지역독점권에 관한 사항>
최근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의 가맹센터가 있는 지역에서 가맹문의가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계약서 조항에 의거해서 지역독점권을 득하지 못한 가맹센터가 있는 지역에도 신규가맹을 내준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지역독점권에 대해서는 계약서의 조항에 따라 처리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간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가맹비와 교재비는 많이 챙기는 대신, 지역독점권을 주지 않거나 아주 좁게 주어, 해당 지역에 여러 학원들들이 경쟁하도록 만들어서, 그결과 피해를 입는 학원들이 많이 존재했고, 그에 따라 프랜차이즈 본사에 대한 학원의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해졌습니다.
프랜차이즈 지사를 여러번 경험하며 수많은 학원장님들을 상대하다보니, 학원장님들의 생각을 잘 알기도 했지만, 저 역시도 직영학원을 항상 운영하는 학원장이다보니, 기존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불합리한 측면을 항상 피부로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을 투자비와 운영비는 적게 들어가지만, 학원들이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모델, 가맹점들끼리 서로 경쟁하기보다는 상호 협력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모델, 가맹점주들에게 전가되는 광고비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가는 대신, 가맹점들의 만족감과 실력향상이란 구체적 결과물에 따른 입소문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모든 가맹점들이 원생모집을 쉽게 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를 만들기 위해 많은 애를 써왔습니다.
그래서, 가맹점 선발을 할 때, 가급적이면 제대로 하실 마인드를 가진 분들을 모시고자 애써왔습니다. 그러나, 저와 가맹계약을 체결할 때 약속했던 것과 달리, 리드앤톡을 전문영어도서관의 형태로 사용하지 않고, 기존 프로그램의 보조용도로 사용하면서, 자신의 학원의 비용절감 등 자신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곳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한편, 심각한 불경기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전망이었고, 무리한 투자와 사업실패는 각 가정에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힐 수 있음을 잘 알기에, 리드앤톡은 최소한의 투자비와 운영비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매우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사업모델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업은 성장에 따라 투자를 하면서 시장을 수성하거나, 넓혀가야 사업수명을 길게 끌고 갈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와 비용을 구분하지 못하고 너무 소극적으로 운영하시는 곳들이 많습니다.
본인의 비용은 최소화하는 대신, 자신의 이익만 극대화하고, 투자를 하면서 시장확대를 하는 것에 매우 소극적이면서, 소수의 학생들에게 형식적으로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지역권만 넓게 가지려는 분들이 꽤 많이 있으십니다. 하지만, 모든 가맹점들이 리드앤톡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더 많은 학생들을 유치해서, 브랜드 인지도를 함께 높여야, 모두가 공동의 과실을 향유할 수 있습니다.
리드앤톡을 메인브랜드로 사용하는 한편, 리드앤톡 상호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브랜드 인지도에 기여하는 곳에 대해 더 좋은 조건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 지역권 제도의 근본적인 취지입니다. 그리고 그 기준은 계약서에 아래와 같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1. 리드앤톡 상호사용 (간판 & 선팅)
2. 온라인 아이디 51개 이상 사용
3. 그래머 워크북 (Grammar, Structure, Review) 월 20권 사용
4. 단, 신규가맹한 센터는 경우 6개월간의 유예기간 부여
그동안 계약서에 명시된 내용과 달리, 신규가맹 문의가 들어와도, 기존 가맹점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드리면서, 조금더 참고 기다리는 방향으로 가맹정책을 운영해왔으나, 앞으로 기존 가맹센터가 존재하는 곳에서 신규가맹 문의가 들어오는 경우, 계약서의 조건에 엄격히 의거해서 신규가맹을 내줄지 아닐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단 신규가맹의 경우 유예기간 6개월이 지나도, 가맹센터 원장님이 리드앤톡을 메인으로 사용하면서, 해당지역에서 역량을 높여가는 노력을 계속 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곳에 대해서는 제 개인 직권으로서 유예기간을 더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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