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어’와 ‘중등 영어’의 갭(Gap)은 생각보다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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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맹점가맹 댓글 0건 조회 772회 작성일 22-10-12 13:56본문
안녕하세요.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입니다.
오늘은 소위 ‘영포자(영어포기자)’라 불리는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지금껏 오랜 시간 강단에 서면서, 영어를 포기한 학생들을 정말 많이 보았습니다.
심지어 이 학생들 중 대부분은,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 영어를 즐겁게 공부하던 아이들이었습니다.
도대체 왜 이 아이들은 영어를 놓게 되는 걸까요?
초등학생이 다니는 어학원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이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재미있는 영상도 보고, 노래도 듣고, 게임도 하는 등 여러 방식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영어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죠.
하지만 이 아이들은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절망감을 맛보게 됩니다.
교재의 수준도 높아지고, 재미를 느낄 만한 요소도 찾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여태껏 공부했던 ‘영어’라는 언어와, 중학교에 가서 시험을 치기 위해 배우는 ‘영어’라는 과목은, 아이들에게 확연히 다른 존재처럼 느껴집니다.
영어 유치원을 포함해서 수년간 영어를 공부한 아이들도, 중학교에서 공부하는 영어는 마치 새로운 과목을 공부하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하네요.
‘초등 영어’와 ‘중등 영어’의 갭(Gap)은 생각보다 큽니다.
이를 극복하지 못할 때 아이들은 영포자가 되죠.
따라서 우리 아이들은 초등학교를 다닐 때부터 중고등 수준의 영어에 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놀이나 게임을 하며 재미있게 영어를 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철저한 ‘정독’ 훈련을 통해 ‘How to Read'를 깨닫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정독 훈련의 기반은 영어가 가지는 규칙성, 즉 ‘문법(Grammar)'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구문 분석력을 기를 수 있으며, 탄탄한 구문 분석력은 높은 수준의 영어 지문도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도록 해줍니다.
구문 분석이 가능한 아이라면, 중학교는 물론 고등학교에서도 영어를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저희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에서 ‘정독’과 ‘다독’ 훈련을 병행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정독’을 통해 구문 분석력을 향상시키고, 이 능력을 다시 ‘다독’에 투입함으로써 아이들의 실력을 대폭 키우는 과정이지요.
더불어, 영어 원서를 콘텐츠로 활용하는 만큼, 리드앤톡에서의 수업은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합니다.
저희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은 오랫동안 효율적인 학습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더불어, 아이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 콘텐츠의 질과 깊이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해왔습니다.
성인이 되어서까지 유지되는 진짜 영어 실력, 저희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이 키워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출처: 리드앤톡 영어도서관 울산언양서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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