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앤톡 영어도서관

어머니들이 싫어해서 초등 저학년 때 문법 수업을 못한다라는 것은.....

작성자 가맹점가맹 댓글 0건 조회 777회 작성일 22-07-29 14:43

안녕하세요.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입니다.

오늘은 오전 10시에 제 7차 원격 사업설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설명회 때나, 상담 때나 항상 느끼는거지만, 아직도 많은 수의 원장님들이

초등 저학년 때는 문법을 시키기 어렵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끼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초등 저학년 때부터 문법 수업을 진행하면, 어머니들이 싫어한다는 것이 공통된 이유였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황당한 이유입니다.

학원을 운영하는 교육자로서, 아이들만 생각하고 수업을 해야 하는데,

어머니들이 싫어해서 문법 수업 못한다라는 것은, 결국 그 학원의 정체성이 없다는 얘기죠.

우선, 학부모님들의 인식에 있어, 우리 나라 영어교육의 현 상황과

비영어권 국가로서의 한계점 및 한국 공교육의 현실을 제대로 인지할 수 있게 해드려야 합니다.

중학교 내신이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초등학교 때 어떠한 방식으로 영어 교육을 받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려 드려야합니다.

중고등 시험이 영어원서에서 많이 출제가 되는데, 이러한 시험은 문법 중심이므로,

구문분석 위주의 학습을 많이 한 아이들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가

우리 나라 공교육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아이들에게 문법에 대한 개념을 잡아주고,

문장의 성분과 형식을 파악하게 하여 명확한 해석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훈련시킵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의 아이들은 초등 6학년 때 고등학교 모의고사를

어렵지 않게 푼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어른들의 편견을 지우고, 초등 저학년 때부터 구문분석을 통한 영어원서 읽기를 한 결과입니다.

영어원서 다루는 방법을 제대로 알아야 아이의 내신을 높여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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