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이 목적인 학원에서 재미를 찾으려면, 그 재미를 당연히 배움 속에서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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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맹점가맹 댓글 0건 조회 711회 작성일 22-06-20 14:26본문
안녕하세요.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입니다.
초등 저학년을 가르치는 영어학원들을 보면, 대부분 학부모님들이 재미 위주로 영어를 가르쳐 달라는
요청이 많아 재미를 강조하려 애쓴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저희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의 생각은 다릅니다.
영어학습에 대한 재미를 어느 부분에 초점을 두느냐가 중요합니다.
초등학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중고등학교까지 아이가 오랫 동안 그 학원에 다니면서
꾸준한 발전을 이루게 하려면, 아이로 하여금 실력 향상을 스스로 느끼게 하여
그로 인한 재미를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초등학교 2~3학년이라고 해도, 처음엔 조금 힘들 수 있지만, 문법을 중심으로 구문분석 실력을 높여주며,
점진적으로 서서히 원서의 레벨을 높여 나아가며 영어 실력을 꾸준하게 성장시켜 줘야 합니다.
이렇게 점차적으로 실력이 발전해 나아간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 느끼게 되면,
이를 학부모님 또한 결과를 통해 눈으로 보고 직접 느끼게 되시면,
그 학원을 믿고 오랫 동안 다닐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해야 가르치는 사람도, 배우는 학생도, 옆에서 지켜보시는 학부모님도 모두 다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이 리드앤톡이 오랜 세월 동안 해왔고,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야 해나갈 즐거움입니다.
단순 액티비티를 이용해서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는 것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초등학교 과정 때 어떻게 공부를 해느냐가 중고등 내신으로 이어집니다.
학부모님들, 우리 나라에서 중고등학교까지 또는 대학교까지 아이를 다니게 할 생각이시라면,
인위적으로 만든 ESL 환경의 어학원의 한계점과 이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유형적 선행학습 위주의 교육의 문제점
또한 잘 파악하고 계셔야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것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들, 이를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면,
초등학교 6년이란 시간 동안 효율적으로 영어를 가르치지 못하게 됩니다.
학부모님들께서 거주하고 계신 근처의 리드앤톡 영어학원에 가보신 후 아이들 수업 장면을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배움이 목적인 학원에서 재미를 찾으려면, 그 재미를 당연히 배움 속에서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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