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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앤톡의 차별성

학원의 미래는 학생으로 알수 있고, 프로그램의 미래는 학원장으로 판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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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드앤톡 댓글 0건 조회 1,288회   작성일 21-01-2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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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앤톡 영어도서관 직영학원은 초등부터 고등부까지 철저히 개인별, 수준별 영어원서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저희같은 자기주도학습관에 대한 시장의 인식은 보통 아래와 같이 좋지 않은 편입니다.

 

- 아이들이 컴퓨터나 어학기 앞에 앉아서 시간 떼우다 집에 가는 곳

- 큰 학원, 혹은 실력있는 원장님이 소수정예 수업하는 곳에 들어가기 전에 1~2년 다니면서 파닉스 및 글밥 형성 정도의 기대 수준만 채우는 곳

- 기초단계의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주로 다니는 곳

- 중등부는 정말 못하는 아이들만 있는 곳

- 저렴한 곳 (잘 사는 집 아이들, 잘하는 아이들은 없는 곳)

 

영어원서 읽기를 기반으로 아이들의 실력을 빠르게 향상시켜도, 위와 같은 학부모님들의 편견 때문에 이제 결과물이 나올만하다 싶은 아이들이 다른 큰 학원으로 옮겨갈 때마다 힘이 빠지곤 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실력이 많이 향상된 아이들이 다른 학원으로 이동하지 않게 할 것을 목표로 하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려 애썼습니다. 개인별, 수준별 자기주도학습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그리고 영어원서수업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실력향상의 속도를 높여 최대한 빨리 뉴베리, 로알드달 같은 상위 컨텐츠로 진입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런 목표를 가지고 계속 프로그램과 컨텐츠를 개발하면서, 현장에서의 적용능력을 기르니, 저희 학원을 다니고 있거나, 찾아오는 학생들의 모습이 아래와 같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 초등 고학년생의 이탈이 최소화되고, 초등부 학생들 대부분이 중등부로 넘어가기 시작

- 어머님들이 아이에게 영어원서로 영어공부를 시켜야겠다고 마음먹고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짐

- 과거 등록했다가 이탈한 학생들 중 다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짐

- 원래 고등부는 안하려 했는데, 중등부에서 고등부로 자진해서 올라가는 경우가 생겨나면서 현재는 고등부도 운영 (하지만 운영시간, 형태 등에는 전혀 변화가 없음, 중등부와 고등부는 거의 동일한 형태)

 

처음엔 저희 학원에 잘하는 학생들이 들어오기보다는 다른 학원에서 적응하지 못하거나, 영어를 처음 출발하는 아이들이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이면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아마 모든 자기주도학습관이 이 점은 비슷할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저희 프로그램이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실력이 올라간 아이들이 다른 학원으로 옮겨가는 현상이 없어졌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초등부의 경우 타학원에서 어느 정도 실력을 쌓은 학생들이 저희 학원으로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등, 고등부도 그렇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저희 프로그램이 랩스쿨 형태의 자기주도학습이라는 점, 유명 교육전문기업이 만든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점, 영업조직이 별도로 없는 점, 가맹조건으로 초도물품만 구입하면 된다는 점 등등으로 인해서 처음엔 저희 프로그램을 가맹하는 곳들은 아래와 같은 곳 밖엔 없었습니다.

 

- 기존 프로그램으로 실패하여 점점 쇠락해가는 작은 규모의 학원 혹은 공부방

- 자본력이 약해 공부방, 교습소로 밖엔 창업할 여력이 안되는 분

- 원장님의 교육관이 리드앤톡의 교육관과 일치하는 경우 (영어원서 + 구문독해 + 자기주도....)

 

이 학원 저 학원에서 계속 실패하는 학생들이 새로 생긴 학원에 다시 등록하는 것처럼, 리드앤톡을 선택하는 원장님들 중 상당수가 쇠락해가는 작은 규모의 학원 혹은 공부방, 교습소들이었습니다. 원생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었기에, 뭔가 돌파구는 필요하지만, 많은 자본투입은 하기 어려운 곳들이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을 찾아왔었습니다. 그게 아니면, 구문독해 기반의 영어원서 수업을 하고자 하는 원장님들이 리드앤톡영어도서관을 찾아왔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관점으로 프로그램을 만든 곳은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이 유일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단계를 지나가면서 지금은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을 찾는 원장님들의 형태에도 꽤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 공부방, 교습소 보다는 학원규모로 창업하는 분들이 리드앤톡 영어도서관 브랜드를 내걸면서 창업하는 경우가 더 많아짐

-기존에 타 브랜드로 운영하던 학원이 리드앤톡으로 브랜드를 전환하는 경우가 많아짐

- 리드앤톡영어도서관으로 1호점을 운영했던 학원이 2호점을 내는 경우가 많아짐

- 영어원서 수업을 전문적으로 하셨던 분들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짐

- 몇년 전에 문의를 주셨던 분들이 몇 년 후 다시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짐

 

어떤 조직, 사회의 미래를 예측하려면, 그 조직이나 사회의 구성원을 보면 미래를 손쉽게 예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코로나가 모든 영역을 태풍처럼 휩쓸고 지나가는 와중이지만, 리드앤톡의 미래는 그리 어둡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학원생이나 학원장님들의 수준 및 역량이 매년 개선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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