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프랜차이즈와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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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드앤톡 댓글 0건 조회 2,909회 작성일 18-04-20 07:49본문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은 가맹점을 많이 만들 목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았기에 지사나, 영업본부 등 영업조직을 두지 않습니다.
프랜차이즈 본사가 해주는 일은 보통 컨텐츠 개발, 교육, 공급, 광고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관리, 가맹점이 사용할 홍보물품 및 비품제작 등입니다. 그런데, 최근 무수히 많은 프랜차이즈가 난립하면서, 브랜드의 차별성이 없어졌으며, 학원장님들이 자신이 필요한 물품을 스스로 조달해서 사용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프랜차이즈의 존립이유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학원가의 커리큘럼 싸움이 치열해짐에 따라 단일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는 학원은 점점 사라지고 대부분이 2~3개의 프로그램을 융합해 사용하는 추세가 보편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 프랜차이즈들은 브랜드를 판매한다기 보다는 컨텐츠를 판매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으며, 프랜차이즈보다는 컨텐츠 프로바이더가 더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컨텐츠 Provider들은 프랜차이즈들처럼 가맹비를 받을 수 없고, 박리다매의 구조로 가야 하기 때문에 소수의 상위권 학생들이 사용할 높은 영역의 학습자료(뉴베리, 로알드달, 클래식 소설 등)를 개발하기보다는 다수의 중하위권 학생들이 사용할 낮은 영역의 학습자료(리더스북) 개발에 촛점을 맞추게 됩니다. 그리고 컨텐츠 프로바이더는 박리다매의 구조 때문에 지역독점권을 부여하는 것이 불가능해집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도 프랜차이즈 회사가 아니라 컨텐츠 프로바이더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이 보급하는 컨텐츠는 파닉스나 리더스북 단계에 개발의 촛점이 맞춰져 있기 보다는,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뉴베리, 로알드달, 클래식소설, TED, 영자신문 등에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또,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은 최소한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가맹센터에게 동단위의 넓은 지역권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학원에서 영어원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영어원서 프로그램을 도입할 때, 현재의 관점에서 볼 것이 아니라 몇 년 후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영어원서 프로그램을 대다수의 공부방, 교습소, 학원이 도입하게 될 경우 영어원서 프로그램을 도입했느냐 안했느냐의 문제보다는 컨텐츠와 학습 프로세스가 차별화의 핵심문제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학원시장은 커리큘럼 싸움이 아니라 컨텐츠와 Process의 싸움입니다. 컨텐츠와 Process 싸움에 있어서는, 공교육이 사교육을 이길 수 없듯이, 대중성을 지향하는 프랜차이즈가 만든 컨텐츠와 프로세스는 자기 학원의 차별화를 지향하는 학원장이 만든 컨텐츠와 프로세스의 수준과 효율성을 이길 수 없습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은 학원장이 만든 프로그램으로,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회사들보다 훨씬 더 높은 눈높이가 적용된 컨텐츠와 학습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컨텐츠와 학습프로세스를 잘 받아들여 사용해줄 소수의 학원들에게 넓은 지역권을 부여하면서 프로그램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많은 학원들이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도 학원에서 출발했기에 학원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 리드앤톡은 프랜차이즈처럼 많은 가맹비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 리드앤톡은 시설과 집기에 많은 투자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 리드앤톡은 높은 눈높이가 적용된 컨텐츠와 학습프로세스를 제공합니다.
- 리드앤톡은 리드앤톡과 같은 눈높이를 가진 소수의 원장님들께 프로그램을 공급합니다.
- 리드앤톡은 소수의 원장님들께 넓은 지역권을 부여합니다.
- 리드앤톡은 소수의 원장님들과 프레미엄 영어도서관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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