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

학생 모집이 참 쉽지 않습니다. 그럴수록 자기 학원만의 특화된 영역을 빨리 개발해서 자신의 학원만의 특성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 본사직영학원은 약 6년 전부터 영어원서 읽기에서 활로를 찾는 쪽으로 프로그램 개편을 시작했습니다.

영어도서관이기 때문에, 리더스북이나 챕터북 수업도 물론 많이 하지만, 영어원서 읽히기를 안하는 곳들이 없기 때문에, 뉴베리, 로알드달,클래식 소설, 인문서 등의 영역에서 다른 곳들과 차별화 시키기 위해서 노력해왔습니다.

아래 샘플은 리드앤톡 영어도서관 직영학원에서 1년 8개월 정도 함께 공부한 여학생의 워크북인데, 이제 중1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4학년 때 저희를 처음 찾아왔을 땐, 그 또래 평균치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The Giver 정도의 글밥을가진 뉴베리 소설을 힘들이지 않고 잘 읽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원문을 한영변환 하는 것도 곧잘 해내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다른 학원들이 도저히 흉내내지 못할 정도로 강한 자기만의 특징을 가지는 수 밖에 불경기에서 살아남을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