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

리드앤톡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은 영어를 학습으로 다가서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가끔 리드앤톡 프로그램 가맹문의주시는 원장님들이나, 교육상담을 위해 오시는 학부모님들 중에서 저희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재미없어 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리드앤톡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시켜보면, 학생들이 재미있다는 말을 아주 많이 합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을 재미있어 하는 이유는 학생들이 스스로 책을 읽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 학습프로그램은 매우 꼼꼼하고, 섬세하게 만들어져 있기에, 학습자들이 스스로 원서를 읽을 수 있으며, 그 결과 학생들의 학습태도가 매우 능동적이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원서를 읽는 재미, 그리고 공부하는 재미 그 자체에 빠져들게 됩니다.

학습프로그램은 학습적 즐거움을 추구해야지, 대한민국의 영어프로그램들은 학습적인 즐거움은 뒤로 젖혀둔 채, 너무 Activity의 즐거움만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영어학원에서 영어로 cooking class를 진행하고, 영어연극을 하고....이런 것들이 영어실력 향상과 크게 관련이 없을진데, 그런 것들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려는 학원들이 너무 많습니다.

영어도서관의 주된 activity고, 학생들은 영어원서를 스스로 읽어내는 것 자체가 그 activity를 제대로, 능동적으로 이행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스스로 원서를 읽어내는 능력이 있는 학생은 원서를 읽는 것 자체가 하나의 adventure고, activity고, 소통입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 프로그램 아이들이 재미있다고 말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리드앤톡 아이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원서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고, 그래서 재미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