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원서 읽기 시장의 현재와 2~3년 후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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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드앤톡 댓글 0건 조회 3,483회 작성일 15-05-09 14:06본문
<영어원서 읽기 시장의 현재와 2~3년 후의 미래>
원서다독 시장은 지금 본격적인 도입기에 돌입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최근 문의를 받은 곳들이 인천, 전남화순, 광명, 이천, 남양주 등 교육열이 높지 않은 지역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부방, 교습소에서 문의자들이 많았습니다.
원서다독 시장은 지금 본격적인 도입기에 돌입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최근 문의를 받은 곳들이 인천, 전남화순, 광명, 이천, 남양주 등 교육열이 높지 않은 지역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부방, 교습소에서 문의자들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2~3년 뒤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제 시각은 미래를 향하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영어학원가의 서열화가 가속화된다는 것입니다. 강사가 가르치는 텍스트의 수준은 바로 그 강사의 실력을 보여줍니다. 영어원서 다독이라는 트렌드는 학원에서 다뤄야하는 영어원서 다독의 범위와 수준을 확 올려놓고 있습니다. 영어원서를 제대로 읽고 지도할 수 있는 초등부강사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상당수의 학원들이 영어원서 다독을 도입했다가 선생님의 수준 문제 때문에 프로그램이 정착하지 못하고 폐지되거나 폐업하게 될 것입니다.
학생들이 높은 단계로 계속 올려보내야 원생이탈을 막아 원생수 증가가 이뤄지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높은 단계의 티칭에 부담이 없어야 학생들을 계속 높은 단계로 이끌고 갑니다. 선생님이 실력이 없으면 학생이 높은단계로 올라가는 것이 두렵고, 자기가 가르칠 수 있는 영역에 최대한 오래 머무르게 하고 싶어합니다.
결국 영어원서 다독은 강사의 역량을 어쩔 수 없이 노출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며, 이는 종합반과 단과학원의 격차를 더 심화시키고, 단과학원 내에선 서열화를 가속화시킵니다. 결국 실력없는 곳은 이 시장에서 퇴출당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살아남기 위해 해야할 일은 자신의 실력부터 높여야 합니다. 그리고 강사들을 공부시켜야 합니다. 원장님이야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겠지만 강사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강사들은 수업준비 안하고 평상시 실력으로 버티며 월급만 받아가려 할 뿐입니다.
따라서 영어도서관을 하려면, 강사의 실력이 좋아야 하거나, 공부하게 만드는 장치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또 강사가 통제가능해야 합니다.
시중에 나온 영어도서관 프로그램 중에서 그런 기능을 갖춘 곳은 리드앤톡 외엔 없습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은 가르치는 사람이 성장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퇴출당하지 않고 살아남은 곳들은 어떻게 될까요? 그 영역은 학생들에게 읽히는 컨텐츠의 수준에 따라 서열화가 일어납니다. 리드앤톡의 강점은 다루는 컨텐츠의 수준에서 가장 잘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리드앤톡은 앞으로 컨텐츠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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