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영어교육 풍토를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이 바꾸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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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드앤톡 댓글 0건 조회 3,123회 작성일 14-05-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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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한 사람의 사회적 성공의 여부를 구분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는 English Divide 현상이 보편화면서 영어사교육 열풍이 해마다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영어에 대한 노출량을 늘려준다는 전제 하에 아기 때부터 영어CD를 들으면서 잠들고, 엄마가 아이에게 한글동화 대신에 영어책을 읽어주고, 어릴 때부터 영어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고, 학교 입학과 동시에 영어학원을 다니고, 그것도 모자라 방학 때 해외로 영어캠프를 나가는 것이 보편적인 현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영어교육 열풍 속에서 아이들의 영어실력 경쟁은 아이들이 스스로 쏟아부은 노력의 차이가 아니라, 부모가 가진 자본력과 부모가 공들이는 시간의 싸움이 되어버린지 옛날입니다. 어려서 영어유치원을 다녀야만, 방학 때마다 해외캠프를 나가야만, 원어민이 있는 비싼 대형어학원을 다녀야 영어를 잘하는 것이 바뀔 수 없는 사실이라면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공정한 경쟁이 아닌, 어른들 사이의 경쟁에 의해 자신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등급이 매겨지고, 좌절감을 맛봐야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영어실력은 꼭 영어유치원을 나오고, 원어민이 있는 어학원을 다녀야 하고, 해외캠프를 다녀 와야만 향상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Reading 훈련을 병행하면서, Reading의 양을 증가시키는 것에 의해서 영어의 노출량을 늘려주면, 영어유치원, 해외캠프 등 비싼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영어실력을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고소득의 부모들을 둔 덕에 영어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운좋은 학생들만 좋은 학교에 진학해서는 안됩니다.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자신의 노력에 의해 좋은 학교에 갈 수 있어야 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은 체계적인 영어원서 정독(Intensive Reading)과 다독 (Extensive Reading)으로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급속히 향상시켜 줌으로서, 부모님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줌과 동시에, 학생들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얼마든지 좋은 학교, 좋은 직장에 들어갈 수 있는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그 결과 학생들은 앞으로의 인생에서 더 많은 기회를 제공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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