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

영어사교육 시장이 급속히 팽창하면서 다양한 유형의 교습형태와 다양한 프랜차이즈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우선 교습형태는 크게 어학원, 보습학원, 교습소, 공부방, 개인과외로 분화되었고, 프랜차이즈는 그 갯수를 세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많은 프랜차이즈들이 난립하게 되었습니다.

프랜차이즈가 많아지면서 프랜차이즈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신뢰도가 떨어지기 시작했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고자 사교육 기관들은 여러 프로그램을 조합해서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자기 학원만의 특화된 커리큘럼을 구축하려 노력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다수의 학원들이 유사한 선택을 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은 학습집중도를 떨어뜨리는 문제를 야기했고, 그 결과 학부모님들의 사교육기관에 대한 신뢰도는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은 시장의 그런 트렌드와는 무관하게 리드앤톡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리드앤톡이 걸어가는 길의 방향을 결정하는 유일한 좌표는 "우리 아이들의 실력향상과 성장"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억지로 암기하고, 마지못해 공부해서 실력을 쌓기보다는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태도로 즐겁게 원서를 스스로의 힘으로 읽게 만드는 것을 최종목적지로 하고, 모든 요소를 그에 맞춰서 가맹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드앤톡영어도서관은 EFL 학습환경에 최적화된 전문영어도서관이라는 정체성에 매우 충실한 가맹정책을 가지고 있고, 그에 맞춰 가맹상담 및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뚜렷한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에 자연적으로 수반되는 것은 가맹점 간의 상호 협력적인 강한 네트워크입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 가맹센터들은 상호 매우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강산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습니다.

8월 26일 전국리드앤톡 가맹센터 워크샾은 이런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상호 같은 영어교육관과 경험을 공유한 원장님들이 모인 자리였기에, 많은 내용 정보를 상호 공감하며 나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4시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단 1분 1초도 무의미하게 사용되지 않는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4시간 동안 영어시장 및 영어도서관 시장의 전반적인 내용과 앞으로 가야할 길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그리고 수업안에 대한 교육이 있었으며, 그리고 여러 센터 원장님들의 사례발표가 있었습니다.

워크샾이 끝난 후 저녁식사를 함께 했고, 커피도 한잔 하면서 친교활동 및 상호 정보교류를 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