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앤톡 영어도서관

이해하기도 어려운 원서를 아이들에게 쥐어주며 무조건 많이 읽히기만 하는 영어도서관은 피하셔야 합니다.

작성자 가맹점가맹 댓글 0건 조회 884회 작성일 22-10-24 16:43

안녕하세요.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입니다.

오늘도 여러 원장님들께서 저희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에 가맹 문의를 주셨습니다.

그 중 한 원장님께서 이런 질문을 해주셨지요.

'문법 공부해 본 적 없는 아이인데, 어휘력은 어느 정도 갖추어진 상태, 이 상황에서 매우 많은 양의 원서를 읽힌다면, 영어권 국가의 아이들 수준의 독서 이해력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이 질문에 대해 아래와 같이 역으로 질문하였습니다.

'그러한 방법을 비영어권인 우리 나라에서 사용한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까요?'

우리 나라 교육 현실에 맞는, 중고등 모의고사를 쉽게 다룰 수 있게끔하는 그러한 영어 원서 교육을, 그러한 방법을, 초등 저학년때부터 진행할 수 있도록 찾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저는 영어권 국가의 영어교육 방법을 무조건적으로 우리 나라에서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접목시킬 것이 아니라, 좀 더 우리 상황에 맞는 체계적이고 명확한 시스템을 찾고자 하는 것이 이 땅에서 영어 교육 사업을 하시려는 분들께 더 바람직한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정독’ 학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영어 실력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다독’이지만, 그 다독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정독 훈련을 통해 얻어지는 ‘구분 분석력’이기 때문입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의 학생들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정독 훈련을 시작합니다.

구문 분석력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아이들은 정독 훈련과 다독 훈련을 병행하면서 읽기 능력을 대폭 높여갑니다.

제대로 된 정독 및 다독 훈련을 거친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높은 수준의 글을 읽게 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만 해도, 낮은 수준의 리더스북 및 챕터북을 넘어 뉴베리 수상작, 로알드 달의 작품, 영자 신문, 고전 소설, 인문서 등 높은 수준의 문학·비문학 지문을 읽게 되죠.

이러한 아이들에게 내신, 모의고사, 수능은 오히려 쉽게 느껴집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을 다니는 아이들이 내신 대비를 거의 하지 않아도 만점을 받거나, 초등학교 6학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고교 모의고사 1등급을 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아이들의 실력을 높여주는 ‘진짜’ 영어도서관을 찾고자 하시는 원장님들께서는, 리드앤톡 영어도서관 본사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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