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언어 시험에서는 ‘정확한 언어 사용능력’을 측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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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맹점가맹 댓글 0건 조회 904회 작성일 22-10-25 13:40본문
안녕하세요.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입니다.
영어는 영어권 국가 학생들의 모국어지만, 영어시험을 잘 보는 것과 영어를 잘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모국어인 영어 시험에서도 고득점이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죠.
학생들은 모두 한국어를 잘하고 한국어가 모국어이지만, 대학입학시험에서 국어영역이 90점 이상의 1등급인 경우는 겨우 5% 내외입니다.
그 나라의 언어를 유창하게 잘한다고 해서 시험을 잘 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모든 언어 시험에서는 ‘정확한 언어 사용능력’을 측정합니다.
정확한 언어 사용을 하는 화자의 경우에는 말도 잘 하고 시험도 잘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말은 잘 하지만 시험은 잘 보지 못하게 되지요.
언어 시험은, 글의 전반적인 내용을 묻는 ‘주제 찾기’ 유형과 단어의 의미나 주어진 어구를 출제하는 ‘정밀하고 세밀한 언어이해능력’을 묻는 유형 등 두 가지로 크게 나누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어려운 유형이 바로 후자의 ‘정밀하고 세밀한 언어이해능력’입니다.
영어로 된 문장을 쭉 읽고, 훑어보고, 단순히 줄거리의 의미만을 이해하는 방식의 학습법으로는 깊고 세밀하게 출제되는 문제를 풀 수가 없게 됩니다.
초기부터 습득된 영어 학습 습관은 변하지 않고 성인기까지 유지되기 때문에 초기에 잘 형성되어야 하고, 문제가 발생될 때마다 올바른 학습법으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문장에서 사용된 단어, 문법, 문장 구조, 표면적 의미, 그리고 문맥상의 의미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은, 고난도 영어 문제를 풀어나가는 핵심 능력을 형성하게 됩니다.
나아가 문법적 관점에서, 구조적인 관점에서, 어휘적 관점에서, 논리적 관점에서, 문맥적 관점에서의 이해력을 묻는 모든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는 것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출처 : 에듀인뉴스(EduinNews) 여원현 기자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453)
저희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에서는 학생들이 영어의 체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실제 독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길러주며, 학생 중심적인 수업을 운영하고자 지금껏 노력해 왔습니다.
더불어, 학생의 학습 데이터를 전부 모아 ‘학습 리포트’로 정리하고, 이를 통해 아이의 부족한 점을 꾸준히 평가하면서 ‘맞춤형’ 학습 프로세스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영어원서 읽기로 유형적·주입식 학습을 극복하고, 아이들의 실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오랫동안 증명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영어’라는 언어를 통해 아이들이 미래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가르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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