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서 아이가 초중고를 다녀야 하는 상황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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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맹점가맹 댓글 0건 조회 787회 작성일 22-07-26 15:36본문
안녕하세요.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는 재미 위주의 영어학원을 다니게 하다가,
고학년 때부터 중학교 내신 준비를 위해 학원을 바꿉니다.
저 역시 초등학생 아들을 둔 아빠이자, 영어권 국가에서 오랜 세월 머무르며,
대학교까지 졸업한 후 한국에 와서 강남의 ESL 전문 어학원에서 관리자로 오랫 동안 근무했던,
그리고 고덕동에서 영유도 운영해봤던 사람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아이가 초중고를 다닐 것이라면, 영어권 국가에 맞춘,
인위적으로 만든 ESL 환경의 영어교육이 아닌, 액티비티 위주로 재미를 만드는 학원이 아닌,
우리 나라 공교육 현실에 맞춘 영어학원에서 교육을 시키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중학교 내신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질 수 없습니다.
실제로 아이를 가르쳐 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부분이지만,
초등학생 때 영어교육을 어떠한 방식으로 받았는지가 그 아이의 중학교 내신을 좌우합니다.
영어원서가 트랜드라서 라는 이유때문에 영어도서관을 찾고자 하지 마십시오.
중고등학교 영어시험이 영어원서에서 많이 출제가 되고, 실제로 풀어보면,
우리 나라 공교육은 여전히 문법 중심이라는 사실 또한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나라에서 아이가 초중고를 다녀야 하는 상황이라면,
영어원서를 다루되, 문법을 중심으로 구문분석 역량을 키워주면서
영어 원서의 난이도를 높여 나아가는 그러한 영어학원을 찾으셔야
아이가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며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말만 계속해서 사용하는 한국에서, 이러한 한국의 공교육 현실을 제대로 인지한 상태에서,
무엇이 내 아이를 위한 영어교육일지를 생각한다면, 이에 대한 해답은 어렵지 않게 찾게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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