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리드앤톡영어도서관을 강조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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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드앤톡 댓글 0건 조회 3,376회 작성일 18-11-07 11:57본문
<전문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을 강조하는 이유>
전문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을 강조하는 이유는 전문 영어도서관으로 운영하는 것이 학생수를 증가시키는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학생들을 장기등록으로 유도하는 것도 전문영어도서관이 유리하기에 전문영어도서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영어도서관의 존재이유도 학원처럼 실력향상입니다. 영어도서관도 영어실력을 향상시켜줘야만 신규원생을 계속 받아서 장기등록으로 끌고 갈 수 있습니다.
기존의 학원들이 참고서, 프랜차이즈 교재, EBS교재, 미국교과서 등으로 선행학습을 시키고, 그에 대해 내신성적과 모의고사 점수 등으로 평가를 받았다면, 영어도서관은 영어원서로 영어실력을 향상시킨 후, 그에 대한 평가는 읽고 있는 책의 무게감과 아이들의 태도로 평가받게 됩니다.
일반학원들은 선행학습과 관련한 커리큘럼과 선행학습을 위해 등록한 우수학생들을 내세워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대한 지배력을 유지해왔는데, 학원의 존재감이 큰 대형학원일수록 학부모와 학생들은 피동적으로 끌려다녔습니다. 학생들은 학원을 다니기 싫어도 내신성적 및 수능과 직접 관련된 책들로 선행학습을 하니 어쩔수 없이 학원을 다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영어도서관은 내신 및 수능과 집적적으로 연관된 선행학습 컨텐츠를 사용하지 않고 영어원서를 다루기에, 책을 읽는 학생들의 능력을 올려놓거나, 책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지 못하면, 학생들을 장기등록 시키기가 힘듭니다.
큰 규모의 어학원, 입시학원들은 선행학습 커리큘럼과 명문대 출신 강사들을 내세워 우수학생들을 끌어모아서 좋은 진학실적을 만들어낸 후, 그 진학실적을 활용해서 원생을 모집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작은 규모의 영어도서관은 영어컨텐츠의 무게감과 책과 학원을 대하는 아이들의 태도로 승부하는 수 밖에 없고, 책과 학원을 대하는 태도를 좋게 만드는 방법은 아이들 스스로 무게감 있는 책을 제대로 읽게 만드는 것 외엔 없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좋은 책들을 제대로 읽게 만들면, 책과 학원을 대하는 학생들의 태도가 긍정적이 되고, 그러한 아이들의 변화를 학부모님들이 감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후부터는 내신과 수능선행의 공포마케팅으로부터 학부모님들도 서서히 벗어나서, 영어도서관에 아이들을 오래도록 믿고 맡기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영어도서관은 아이들 스스로의 힘으로 제대로 책을 읽어내는데 모든 것을 다 쏟아부어야 합니다.
영어원서를 제대로 읽게 만들려면 어휘, 문법, 정독, 다독 등의 수업과정이 요구되고, 의사소통이라는 본래의 목적까지 도달하게 만들려면 듣기, 쓰기, 말하기도 커리큘럼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영어도서관은 모든 요소를 다 가르치고, 경험시키는 종합적인 영어학원입니다.
모든 학원들은 공통적으로 시간, 비용, 강사의 영어실력, 학생의 인식수준 등의 제약을 받고 있는데, 제약들 중에서 가장 큰 제약은 시간의 부족입니다. 부족한 시간 속에서 영어원서를 제대로 읽는데 필요한 요소들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제대로 경험시켜줄 수 있을 것인가가 영어도서관 커리큘럼의 핵심인데, 부족한 시간 속에서 단어, 문법,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를 각각 분리된 형태로 경험시켜서는 제대로 된 경험을 시켜주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난 몇년간 학원의 경쟁력 강화를 이유로, 각 학원들은 단어, 문법,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와 관련된 수업활동들을 마구잡이로 증가시키는데 주력해왔는데, 그러한 활동들을 실력향상과 연결짓는데는 매우 미숙했습니다.
선행학습을 앞세워 영어실력보다는 점수를 따는 연습을 미리 시키는 한편, 본질적인 영어실력에 관해서는 다양한 (한편으로는 저렴한) 커리큘럼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눈속임 해온 것이 지난 10여년간의 학원트렌드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눈속임이 더 이상 통하지 않기 시작했고, Old한 방식이 되어버렸으며, 위기를 맞았습니다.이런 위기 앞에서 잃어버린 학부모님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지난 몇 년간 영어도서관이 주목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영어도서관에 대해서도 과거의 Old한 스타일, 눈속임하는 마인드로 다가서면 그 역시도 Old한 형태, 속임수에 불과할 뿐입니다.
영어원서로 수업하면 어머님들이 좋아하겠지,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겠지란 막연한 짐작으로 영어도서관 커리큘럼을 도입하는 원장님일수록 영어도서관으로 실질적인 영어실력향상을 끌어내는데는 미숙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약이 많은 여건 속에서 영어원서를 제대로 읽게 만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제대로 영어실력을 갖추도록 만들어야 경쟁력있는 학원이고, 오래갈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수준높은 컨텐츠를 읽어내게 만들려면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영어원서읽기 수업과정은 이질적인 다양한 요소들을 섞기 보다는단일체계 속에서 상호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야 하고, 그 때문에 전문영어도서관 형태로 운영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저런 이질적인 요소들을 섞어서 영어도서관을 김밥천국처럼 만드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 오픈하시는 곳들은 기존의 김밥천국식 영어도서관을 모방해서 또 다른 김밥천국 영어도서관을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영어도서관을 김밥천국처럼 운영하다가는 나중에 후회하게 됩니다.
전문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을 강조하는 이유는 전문 영어도서관으로 운영하는 것이 학생수를 증가시키는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학생들을 장기등록으로 유도하는 것도 전문영어도서관이 유리하기에 전문영어도서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영어도서관의 존재이유도 학원처럼 실력향상입니다. 영어도서관도 영어실력을 향상시켜줘야만 신규원생을 계속 받아서 장기등록으로 끌고 갈 수 있습니다.
기존의 학원들이 참고서, 프랜차이즈 교재, EBS교재, 미국교과서 등으로 선행학습을 시키고, 그에 대해 내신성적과 모의고사 점수 등으로 평가를 받았다면, 영어도서관은 영어원서로 영어실력을 향상시킨 후, 그에 대한 평가는 읽고 있는 책의 무게감과 아이들의 태도로 평가받게 됩니다.
일반학원들은 선행학습과 관련한 커리큘럼과 선행학습을 위해 등록한 우수학생들을 내세워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대한 지배력을 유지해왔는데, 학원의 존재감이 큰 대형학원일수록 학부모와 학생들은 피동적으로 끌려다녔습니다. 학생들은 학원을 다니기 싫어도 내신성적 및 수능과 직접 관련된 책들로 선행학습을 하니 어쩔수 없이 학원을 다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영어도서관은 내신 및 수능과 집적적으로 연관된 선행학습 컨텐츠를 사용하지 않고 영어원서를 다루기에, 책을 읽는 학생들의 능력을 올려놓거나, 책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지 못하면, 학생들을 장기등록 시키기가 힘듭니다.
큰 규모의 어학원, 입시학원들은 선행학습 커리큘럼과 명문대 출신 강사들을 내세워 우수학생들을 끌어모아서 좋은 진학실적을 만들어낸 후, 그 진학실적을 활용해서 원생을 모집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작은 규모의 영어도서관은 영어컨텐츠의 무게감과 책과 학원을 대하는 아이들의 태도로 승부하는 수 밖에 없고, 책과 학원을 대하는 태도를 좋게 만드는 방법은 아이들 스스로 무게감 있는 책을 제대로 읽게 만드는 것 외엔 없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좋은 책들을 제대로 읽게 만들면, 책과 학원을 대하는 학생들의 태도가 긍정적이 되고, 그러한 아이들의 변화를 학부모님들이 감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후부터는 내신과 수능선행의 공포마케팅으로부터 학부모님들도 서서히 벗어나서, 영어도서관에 아이들을 오래도록 믿고 맡기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영어도서관은 아이들 스스로의 힘으로 제대로 책을 읽어내는데 모든 것을 다 쏟아부어야 합니다.
영어원서를 제대로 읽게 만들려면 어휘, 문법, 정독, 다독 등의 수업과정이 요구되고, 의사소통이라는 본래의 목적까지 도달하게 만들려면 듣기, 쓰기, 말하기도 커리큘럼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영어도서관은 모든 요소를 다 가르치고, 경험시키는 종합적인 영어학원입니다.
모든 학원들은 공통적으로 시간, 비용, 강사의 영어실력, 학생의 인식수준 등의 제약을 받고 있는데, 제약들 중에서 가장 큰 제약은 시간의 부족입니다. 부족한 시간 속에서 영어원서를 제대로 읽는데 필요한 요소들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제대로 경험시켜줄 수 있을 것인가가 영어도서관 커리큘럼의 핵심인데, 부족한 시간 속에서 단어, 문법,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를 각각 분리된 형태로 경험시켜서는 제대로 된 경험을 시켜주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난 몇년간 학원의 경쟁력 강화를 이유로, 각 학원들은 단어, 문법,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와 관련된 수업활동들을 마구잡이로 증가시키는데 주력해왔는데, 그러한 활동들을 실력향상과 연결짓는데는 매우 미숙했습니다.
선행학습을 앞세워 영어실력보다는 점수를 따는 연습을 미리 시키는 한편, 본질적인 영어실력에 관해서는 다양한 (한편으로는 저렴한) 커리큘럼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눈속임 해온 것이 지난 10여년간의 학원트렌드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눈속임이 더 이상 통하지 않기 시작했고, Old한 방식이 되어버렸으며, 위기를 맞았습니다.이런 위기 앞에서 잃어버린 학부모님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지난 몇 년간 영어도서관이 주목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영어도서관에 대해서도 과거의 Old한 스타일, 눈속임하는 마인드로 다가서면 그 역시도 Old한 형태, 속임수에 불과할 뿐입니다.
영어원서로 수업하면 어머님들이 좋아하겠지,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겠지란 막연한 짐작으로 영어도서관 커리큘럼을 도입하는 원장님일수록 영어도서관으로 실질적인 영어실력향상을 끌어내는데는 미숙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약이 많은 여건 속에서 영어원서를 제대로 읽게 만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제대로 영어실력을 갖추도록 만들어야 경쟁력있는 학원이고, 오래갈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수준높은 컨텐츠를 읽어내게 만들려면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영어원서읽기 수업과정은 이질적인 다양한 요소들을 섞기 보다는단일체계 속에서 상호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야 하고, 그 때문에 전문영어도서관 형태로 운영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저런 이질적인 요소들을 섞어서 영어도서관을 김밥천국처럼 만드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 오픈하시는 곳들은 기존의 김밥천국식 영어도서관을 모방해서 또 다른 김밥천국 영어도서관을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영어도서관을 김밥천국처럼 운영하다가는 나중에 후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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