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양이 중요할까? 아니면 공부의 질이 중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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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드앤톡 댓글 0건 조회 3,727회 작성일 15-08-06 13:43본문
<공부의 양이 중요할까? 아니면 공부의 질이 중요할까?>
리드앤톡 영어도서관 남양주 본사직영센터는 숙제를 많이 내주기보다는 리드앤톡 영어도서관 내에서 많은 양의 영어원서를, 심도깊은 수준에서, 빠른 속도로 학습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원에서 많은 양을 학습시키는 대신에 숙제량은 의도적으로 적게 내주려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학생들의 공부하는 시간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간의 질이 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학원은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오는 곳입니다. 그래서 다수의 부모님들은 빡세게 시키는 학원을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이해도 못하는 어려운 텍스트를 수업교재로 정하고, 숙제, 그 중에서도 단어암기 숙제를 많이 내줘서 기계적으로 외우게 만들고, 테스트를 통과할 때까지 학원에 붙잡아두고 시키면, 학생의 입을 통해서 학원이 아주 빡세게 시키는 것으로 어머니에게 전달됩니다.
학원 입장에선 숙제를 많이 내주고 숙제검사를 강화하여, 학생들이 많은 단어와 문장을 집에서 암기해 오도록 만드는 것만큼 평균적인 실력을 올리는 손쉬운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방법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죽이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고등학교 들어가서 모의고사 지문을 받아들었을 때 적나라하게 드러나지만, 이미 그때는 후회해도 늦은 순간인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한 순간기억력만 높이는 기계적인 숙제는 공부시간은 늘릴지 모르나, 공부의 질은 최악으로 치달으며, 그러한 시간은 결국 뇌의 활동방식을 나쁜 쪽으로 형성시켜갑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시기는 두뇌개발이 활발히 이뤄지는 시기입니다. 이 기간은 공부시간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공부시간이 짧더라도 공부의 질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유기적으로 사고하고, 통합적으로 생각하는 수준높고, 질높은 공부시간을 가져야지, 머리를 어떻게 써야할지 전혀 알려주지도 않은 채, 암기해야할 엄청나게 많은 단어와 문장을 숙제로 내주고, 학원에서는 그것들을 제대로 암기했는지 여부를 검사하는데 시간을 할애하는 방식은 사실 최악의 학습방식입니다.
초등학교때 학원에서 내준 많은 숙제를 하기 위해, 기계적으로 암기하는 시간을 보내며, 질낮은 학습경험을 많이 가진 학생들일 수록, 중, 고등학교 때 사고패턴, 학습패턴도 결국 같은 경로를 밟아가서 많은 시간을 질낮은 학습으로 채워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학생은 고등학교 진학 후, 아무리 단어와 문장을 암기하고 외워도, 모의고사 성적이 3등급 이상이 나오지 않는 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에서는 리드앤톡 프로그램과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서 영어원서를 읽는 동안, 우리 학생들은 연역적으로 추론하고, 유기적으로 사고하고, 귀납적으로 어휘를 축적하는 고차원적인 사고활동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사고할 줄 모르는 학생들은 10시간을 공부하고도 단 1~2페이지만을 읽는 능력을 가질테지만, 사고할 줄 아는 학생들은 1~2시간 동안 10페이지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고 싶으신지요?
리드앤톡 커리큘럼은 자체적으로 연구해서 만든 컨텐츠를 사용해서 학습시키고 있습니다. 출판사나 프랜차이즈 회사가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을 받아, 학생들 숙제 많이 내주고, 빡세게 관리하고, 그리고 어머님들과의 잦은 상담을 통해 열심히 하는 것을 인정받는 손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고, 힘들게 영어원서를 하나하나 분석하고, 단어를 추출하고, 워크북을 만들고, 퀴즈를 직접 만들어가는 이유는, 학생들의 인지과정에 조금 더 체계적이고, 섬세하게 개입해서, 학생들의 공부의 질을 높여주기 위함입니다.
생각하며 스스로 분석하는 능력을 갖춘 학생으로 성장시킬 것인가? 기계적으로 암기하는 공부시간은 많지만, 스스로 분석하는 능력은 없는 학생으로 성장시킬 것인가? 결국 이 문제는 초등학교때 학습과정이 결정합니다.
많은 단어암기, 문장암기를 숙제로 내주고, 빡세게 검사시키는 스파르타식 학습방식은 앞으로 지식이 넘쳐나고 그 지식들이 융합하는 시대에 절대 적합하지 않는 학습방식입니다. 고기를 잡아주기 보다는 고기잡는 방법을 가르쳐줘야 하며, 선생님이 대신 해석해주기보다는 스스로 해석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줘야 합니다.
영어원서 다독을 접목하는 학원들이 점점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접근방식은 상이합니다. 누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 어머님들이 알아차릴만큼 아직 그 결과물이 겉으로 확연히 드러나지 않고 있으나, 리드앤톡 영어도서관 가맹센터들에게서 의미심장한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은 자체 프로그램으로 리드앤톡 가맹센터 외에는 는 그 어느 곳도 같은 방식으로 가르치는 곳이 없습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은 리드앤톡 가맹센터 원장님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남양주 본사직영센터 외에 전국에 56개의 학원, 공부방, 교습소, 어학원에서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에서 자체 개발한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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