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앤톡의 차별성

다른 영어도서관 프로그램과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의 발상의 차이

3,081 · 댓글 0건 · 17-12-14 20:37

<가맹문의를 근거로 살펴본 최근의 학원가 흐름>

1. 우선 영어도서관 가맹에 대한 문의가 증가했습니다. 문의주시는 분들이 리드앤톡만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곳을 함께 알아보면서 비교 검토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영어원서 리딩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곳들이 더 증가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2. 문의주시는 분들 중 70~80프로가 공부방에서 도입하거나, 공부방 창업예정자들입니다. 경기가 나빠지면서, 투자비를 최소화한 공부방 창업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상당수의 영어공부방들이 영어원서읽기를 이미 시키고 있거나, 도입예정이라는 것이 감지됩니다.

3. 문의자들 중 자신의 자녀를 직접 가르치는 것이 주된 목적이고, 자녀의 친구들도 함께 가르치면서 자녀교육 + 부업을 겸하시겠다는 의도를 가진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4.니트 대비를 위해 만들어졌던 온라인 프로그램들이나, 기존 프랜차이즈 회사들이 기존에 진행했던 프로그램에 영어원서 리딩프로그램을 추가하는 경우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 영어원서읽기를 한다는 것만으로는 차별화가 힘듭니다.

* 아직 학습결과물로 입증받지 못한 도입초기엔, 프로그램의 다양성, 그리고 온라인프로그램의 기능적 측면 및 시각적인 효과 등이 학부모에게 어필하지만, 학원선택의 최종 기준점은 결국 학생들이 얼마나 원서를 제대로, 그리고 수준높은 차원에서 읽느냐가 결정합니다.

*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온라인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책의 권수나, 학습기능의 다양성, 그리고 디자인적인 측면은 하나하나의 예쁜 구슬에 불과할 뿐, 그 자체가 보배인 것은 아닙니다. 개개의 구슬만 놓고 평가한다면, 리드앤톡은 다른 온라인프로그램에 비해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리드앤톡이 다른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에 비해 가진 최대의 강점은, 구슬들을 꿰어 보배로 만들어 나가는 방식입니다.

* 영어원서, 음원, 온라인학습, 워크북, 퀴즈 등등 다양한 구슬들을 꿰어서 만든 보배는 결국 학생들의 리딩실력이자, 그리고 학생들이 읽고 있는 책의 수준입니다.

* 옥석이 가려지기 전단계에선 개개의 구슬들만 눈에 보입니다. 하지만, 구슬들을 꿰어서 보배를 만들어 놓은 단계에 가서는, 각각의 구슬들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낸 보석 그 자체의 아름다움으로 가치를 평가하게 됩니다.

* 누가 더 아름다운 구슬들을 가지고 있느냐의 관점에서 바라볼 것이 아니라, 각각의 구슬을 잘 꿰어서 누가 더 아름다운 보배를 만들어내느냐의 관점에서 시장을 봐야 최종적인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

*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많은 분들은 아름다운 구슬을 가지고 있으면 아름다운 보배를 만들 수있을 것이라 착각하면서 프로그램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기름지고, 단 음식들을 다 먹을 수 있는 부풰식당에서 개개의 음식 맛에 집중할 수 없듯이, 모든 구슬이 다크고 화려하면, 그것들이 다 결합되었을 땐 오히려 아름다움을 느낄 수 없습니다. 소박한 14K 금줄에 작지만 아름다운 다이아몬드 한개가 박혀 있는 것이 더 아름다울 수 있음을 사람들은 잘 모를때가 있습니다.

영어도서관은 이 사실을 잘 알아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걸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리드앤톡에게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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