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앤톡영어도서관이 다른 영어도서관과 근본적으로 다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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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1 16:59
<리드앤톡영어도서관이 다른 영어도서관과 근본적으로 다른 점>
학부모가 학원에 아이를 맡기는 이유는 실력향상이므로, 학원이 원생을 모으려면 실력을 향상시켜줄 것이란 믿음을 학부모님에게 심어줘야 합니다.
그러나,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통해 학원의 능력을 입증하기엔 오랜 검증시간이 소요되기에, 학부모님들은 아래와 같은 요소들로 학원의 역량을 간접평가하게 됩니다.
- 학원의 규모
- 학원의 시설
- 브랜드
- 학원장 및 강사의 스펙
- 강사 숫자
- 기존 원생의 숫자 및 수준
그러나 위에 열거한 것들은 자본 및 과거의 역사와 관련된 차별화 요인으로 새로 시작하는 창업자들이 갖추기 어려운 요소들이기에, 장기불황 및 불황의 심화로 리스크가 증가한 상황에 처한 대다수의 창업자들(혹은 브랜드 전환자)은 자본적 요소로 차별화시키기보다는 비자본적인 요소로 차별화를 꾀합니다.
비자본적 차별화 요소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실력향상을 위한 커리큘럼의 도입
2. 실력향상을 이끌어내는 수업 프로세스
실력향상을 이끌어내는 커리큘럼으로 과거엔 원어민 수업, 미국교과서, TEPS 등이 제시되었으나, 최근에는 영어원서읽기에 관심을 가지는 원장님들이 많습니다.
영어원서다독이 실력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생각에 대다수의 학부모님들과 학원장님들이 공감하기에 영어원서읽기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원장님들이 영어원서 수업 경험이 없기에, 프로세스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원장님들은 출판사 교재나 프랜차이즈 교재로 수업했던 과거의 경험에 근거해서 영어원서 수업프로세스를 막연하게 구축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아래에 열거한 현실 문제가 영어원서읽기 프로세스 구축과정에 간섭하면서 영어원서읽기를 통한 실질적인 영어실력향상을 방해하게 됩니다.
-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단어, 문법을 습관적으로 기본커리큘럼으로 놓고 영어원서읽기를 사이드로 추가하는 경우가 대다수
- 영어도서관 구축비용(투자비)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욕구
- 영어도서관 운영비용(프로그램 사용료 등)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욕구
- 프로그램 교체시 보일 학부모, 학생들의 반응 때문에 과감해지지 못함.
- 영어도서관을 기존 프로그램과 병행해서 사용하려는 경향이 강함
그러나 이런 식으로 영어원서 수업프로세스를 구축하게 되면 학생들의 영어실력향상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영어원서읽기에 대한 사전지식과 경험없이 막연한 짐작을 바탕으로, 겉으로는 학부모에게 보여줄 목적으로, 그리고 실질적으로는 투자비와 운영비를 줄이는 것을 염두에 두면서 수업프로세스를 구축했기에 영어원서읽기가 실력향상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된 것입니다.
영어원서읽기가 확실하고 보편적인 영어실력향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현실적 제약을 극복해야만 합니다.
- 학원에 머무는 학생들의 시간이 제한적이다. (영어원서 다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
- 영어원서를 제대로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학생들이 거의 없다. (영어원서 다독이 가능한 학생이 부족)
- 영어원서를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커리큘럼의 부재 (검증된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이 전무한 상태)
- 영어원서를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강사의 부족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 영어원서읽기를 제대로 가르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조건들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모든 학습활동이 영어원서읽기와 상호연관되어 구성되어야 한다.)
- 학생들에게 정독능력을 길러주며 다독을 시켜야 한다. (다독과 연계된 제대로 된 정독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 시장의 검증을 거친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한다.
- 영어원서를 제대로 가르칠 강사를 채용하기 어렵다면, 수업과정을 통해 강사가 훈련되도록 해야 한다.
잠수네의 추론읽기 방법을 도입한 영어도서관들은 모두 ESL approach의 연장선상에 있는데, 학생들이 영어원서를 읽으면서 comprehension하는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영어원서를 읽고 이해하는 부담은 한결같이 학습자에게 떠넘기고 있습니다. 많이 읽다보면 학습자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읽고 이해한다는 관점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상당수의 학습자들이 이해가 수반된 리딩을 하지 못한채, 음독만 하면서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은 구체적인 정독프로그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읽고 이해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합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읽고 이해하는 힘을 길러주고, 확장시켜줍니다. 그리고 그러한 정독능력을 다독으로 확장시키고, 다독에서의 경험을 다시 정독에 반영해서 수업과정을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방식으로 조절해서 영어원서읽기의 수준을 최단시간 내에 높은 수준으로 올려줍니다.
대부분의 영어도서관들 프랜차이즈들은 영어원서목록, 워크쉬트, 퀴즈프로그램과 같이 영어도서관 구축에 필요한 하드웨어적 요소들만 제공할 뿐, 학생들에게 어떤 식으로 영어원서를 정독시키고, 어떻게 다독으로 연결짓고, 그리고 다독의 수준을 어떻게, 어떤 속도로, 얼마나 높여나갈지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전혀 제공해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은 영어도서관에 구축에 필요한 하드웨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어떻게 영어원서를 정독시키고, 어떻게 다독으로 연결짓고, 어떻게, 얼마나 빠른 속도로 높은 레벨로 진입시켜, 영어도서관의 정체성을 어떻게 구축해나가고, 학원의 운영전략을 어떻게 짜나갈지 구체적으로 프로그램에 담아서 방법을 알려드리고 프로그램 교육을 시켜드리고 있습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에서 전해드리는 지식과 노하우는 본사직영센터와 전국 140개 가맹센터의 경험들이 집약되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매우 구체적이고, 현실적입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은 연구 & 개발에 있어서 국내 영어도서관 중 가장 활발한 곳입니다. 7년째 본사직영센터를 운영하면서 실제 영어도서관에 필요한 사항들을 수업과정에서 발견하고 프로그램에 반영하려 노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 본사직영센터의 보편적인 초등부 고학년 학생들은 챕터북을 자유롭게 읽고, 자신들의 생각을 글로 적어낼 수 있으며, 중등부 학생들 대다수는 뉴베리, 로알드달 수준의 영어원서를 제대로 읽으며, 잘하는 학생들은 조지오웰의 Animal Farm, 윌리엄골딩의 Lord of the flies와 같은 클래식 소설과 TED 같은 강연프로그램 및 영자신문으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수업현장에서 학생들이 보여주는 높은 영어실력 수준은 보다 높은 수준의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끊임없이 자극을 주고 있기에,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은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업그레이드와 컨텐츠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이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해 개발하고 프로젝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원서 Book Talking
- 영자신문 Debate
홈페이지: www.readandtalk.co.kr<과천원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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