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집 아이들이 훨씬 유리한 현재의 영어교수법에 반대합니다.
지난 수십년간 초등영어는 ESL 방식 영어교수법의 지배를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결국 부유한 집 아이들에게 유리한 교수법일 뿐입니다.
- 비싼 영어유치원을 다니면서 조기영어교육의 기회를 가진 아이들
- 영어학원을 하나 다니면서, 영어도서관을 추가로 다닐 수 있는 부유한 집 아이들
- 필요하다면 문법과외도 시킬 수 있는 집의 아이들
- 방학 때 해외 영어캠프를 갈 수 있는 집에 태어난 아이들
영어를 체화의 대상으로 보고 임계량에 도달할 때까지 노출량을 증가시키는 것을 올바른 영어교수법으로 전제하고 아이들을 가이드 하는 순간, 평범한 수준의 가정 혹은 못사는 집 아이들은 잘사는 집 아이들을 결코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은 대부분의 아이들을 좌절시키는 체화식 영어교육관에 반대합니다.
돈의 힘을 빌어, 아이들 대신 공부해주는 학원 선생님들을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아이들이 아무리 일찍 영어학습을 출발했을지라도, 영어의 체계를 이해하면서 능동적, 적극적으로 영어원서를 다독하는 아이들은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음을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은 지난 오랜 현장경험을 통해 충분히 확인했습니다.
경제적 격차가 영어실력 격차를 낳고, 이 격차가 다시 사회계층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English Divide 현상, 이제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이 해결하겠습니다.
비싼 영어유치원 보내지 않아도 됩니다. 영어공부 초등 2~3학년 때 출발해도 리드앤톡 영어도서관과 함께라면 파닉스에서 출발해서 뉴베리 수상작을 읽기까지 3년이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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