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입니다.
원어민을 내세운 회화 중심의 어학원의 수가 현저히 줄어든 것을 보면,
회화 중심의 학습 방식이 아이들의 실력을 향상시키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교육 실정과도 맞지 않는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게 되었죠.
이후, ‘영어 원서’를 다독하면서 영어 노출량을 증가시키고자 ‘영어도서관’ 형태의 학원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또 다시 문제가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영어도서관에서도 회화 중심의 수업처럼 ‘그저 노출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아이들을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결국 학습 효과를 달성하느냐의 여부는 학생 개개인의 추론 능력에 기댈 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초기의 영어도서관들은 회화 중심의 어학원이 경험했던 실패를 똑같이 답습했습니다.
그렇다면 영어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길은 무엇일까요?
‘다독’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열쇠는 단언컨대 ‘정독’ 훈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문 분석력’을 갖춘 학생들이야말로 영어 지문을 제대로 읽어 낼 수 있고,
이 ‘구문 분석력은’ 정독 훈련을 통해 기를 수 있습니다.
즉, ‘정독 능력’은 ‘다독’의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현장에 계신 수많은 원장님들 및 강사들 또한 정독 능력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으며,
정독 능력의 시작점이 되는 영문법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가르쳐야 할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희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은, 설립 초기부터 아이들의 구문 분석력 향상에 정독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에서 정독과 다독을 동시에 훈련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기 주도 학습 능력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파닉스부터 뉴베리 수상작까지 3년이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영어 교육의 경지,
저희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이 전국 300개가 넘는 가맹센터의 학원장님들과 함께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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