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영어도서관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고, 영어원서 다독을 추구하는 것은 같으나,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은 다른 영어도서관과 근본적으로 다른 Approach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중에 나온 모든 영어도서관은 이미지와 맥락적 이해에 기반한 추론읽기를 가르치는 곳임에 반해,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은 텍스트 읽기를 가르치고 시도하는 영어도서관입니다.
낮은 단계의 영어원서는 보통 이미지 한컷에 한, 두 문장 들어가 있으며, 이런 낮은 단계에서는 이미지와 단어뜻으로 충분히 추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높은 단계에 돌입해서는 이미지가 없어지고 텍스트 숫자가 증가하기 때문에, 단어 뜻과 이미지에 근거한 추론읽기가 불가능해집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은 품사론에 근거한 단어의 usage에 관한 지식과, 구문론에 입각한 문장의 형태에 관한 지식을 증가시켜, 텍스트 그 자체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시중에 보이는 거의 모든 영어도서관은 추론읽기를 시도하는 프로그램들입니다. 하지만, 리드앤톡은 텍스트 읽기를 추구하는 유일한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입니다. 여러분들은 영어도서관의 다양한 실패사례를 많이 접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곳들은 모두 추론읽기를 시도한 곳들입니다.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은 아직 실패사례가 없습니다. 이러한 접근법이 아직 많이 알려져지 않았을 뿐,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은 EFL학습환경에 매우 효과적인 접근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수익을 목적으로 이런 저런 요소를 짜집기해서 급조된 프로그램들은 How to read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힘듭니다. 추론읽기를 가르치는 곳이라면 Hot to deduct를 가르쳐야 하나, 학습자의 추론적 인지과정에 대해 전혀 개입하지 않거나, 근본적으로 개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요소요소 필요한 부분들을 눈가림 하듯 이런 저런 것들로 짜집기해서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 학생들의 실제 학습사례를 통한 검증된 인지적 과정을 학습과정에 전혀 제공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리딩을 위해서는 학습자의 인지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이 필요하며, 그 인지과정에 개입을 위해서, 하나의 통일된 체계와 Teaching Material 사이의 유기적 구성이 필요합니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또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투자되어야 하겠지만, 그 많은 퍼즐들을 학습자의 눈높이와 인지적 과정에 맞춰서 하나하나 맞춰온 것이 바로 리드앤톡 프로그램입니다.
학습자들의 인지과정에 적극개입하여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극대화하지 않고서는 Lexile 지수 800대 이상의 영어원서를 제대로 읽게 만드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Comments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