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앤톡의 차별성

리드앤톡 영어도서관이 추구하는 재미란?

3,053 · 댓글 0건 · 17-03-15 19:28

많은 원장님들이 초등영어의 Key는 재미라 합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재미라는 말은 매우 다양한 것을 내포하고 있는데, 영어학원에서 추구하는 재미는 어떤 정형화된 틀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크게 보면 이벤트적인 것과, 선생님과 학생의 소통의 문제로 축약됩니다. 그리고, 이런 재미들은 사실 학습적인 재미와는 크게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드앤톡이 추구하는 재미는, 학습적인 측면에서의 재미입니다. 그건 시켜보고, 해본 사람만이 압니다. 아무리 입아프게 이야기해도 색안경 끼고 보는 사람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마지못해서 공부하는 사람은 하루 10시간 이상을 몇 년간 앉아있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즐겁게 공부하는 사람은 그 이상의 시간을 수십년도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학습적인 즐거움을 추구하지 않고, 이벤트나 소통의 즐거움으로 학원을 이끌고 가는 원장님들의 생각 속에 뿌리내리고 있는 의식은, 학습은 재미없고, 고통스럽다는 것입니다.

한번도 공부를 즐겁게 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학생을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는 학생으로 이끌 수 있을까요? 아마도, 리드앤톡을 잘 사용하는 분들과, 잘못 사용하는 분들의 차이점은 근본적으로 공부를 대하는 원장님들의 태도와 관련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겉으로 보기에 딱딱해보이지만, 학생들이 재미있게 공부하도록 만들기 위한 배려는 리드앤톡에 제법 여러가지 측면에서 적용되었습니다.

학습과정, 인지적 측면, 올라가는 속도 등등...

리드앤톡을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은 이런 부분에서 눈뜬 것입니다. 즉 이 아이들은 공부 그 자체에 눈떠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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